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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한 배우 김동욱,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과 청취자는 '돼지의 왕'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성규에 대해 궁금해했다. 채정안은 "'킹덤'에서도 봤지만 정말 대단하다. 달리기도 너무 잘한다. 공중부양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인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동욱은 "축지법까지 쓴다는 소문도 있다"고 맞장구쳤다.
채정안은 또 "같이 달리는 신이 있으면 붙잡으면서 '적당히 뛰어'라고 할 정도다. 연기 몰입도도 높다. 촬영하다보면 연기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
김동욱, 채정안은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에서 호흡을 맞췄다. '돼지의 왕'은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