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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10일 1만6992명을 동원해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6321명.
‘국민 배우’ 최민식의 복귀작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 배트맨'은 같은 기간 1만3669명을 모아 간발의 차로 2위 차지하며 역주행에 실패했다. 누적 관객 수 62만2805명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0'는 전날에 이어 3위를 유지했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