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4회에서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군단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의 영업 둘째날이 이어졌다.
다섯 사람은 영업 2일차 마트를 폐점했고, 차 사장의 정산 시간이 찾아왔다. 이광수는 "허리가 잘못된 것 같다"며 웃었다. 알바즈와 사장즈는 폐점 기념으로 맥주와 막걸리 파티를
김우빈은 술 대신 무알콜 맥주를 마셨고, 남들이 다 막걸리를 즐기는 동안 냄새만 맡으며 허전함을 달랬다. 그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진짜 맥주 향을 맡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이를 따라하다 빵 터졌다. 김우빈은 "오늘 새로운 걸 발견했다"며 기뻐했고, 차태현은 그 광경을 보며 빵 터졌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