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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하우스' 곽윤기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하우스'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무한 경쟁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기가 "곽윤기 선수는 '유튜브' 찍으러 올림픽에 간 것 같다"고 하자, 곽윤기는 "살짝?"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곽윤기는 "제가 쇼트트랙 콘텐츠로 제작을 하는데 시작을 하게 된 이유가 올림픽을 출전하는 선수들만 주목을 받다 보니까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들도 주목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러면서 사랑도 받고 동기부여도 됐으면 마음에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하우스'는 대한민국 MZ 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국민 청춘 상담 토크쇼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