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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DB |
전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29·본명 박수영)가 의미심장한 글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기대되는 2022년 내 인생 안니용(Hello) 하이 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된 거 같아 오해가 생긴 거 같아요. 그리고 인어공주 캐릭터인 애리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 예뻐서 올렸어요! 괜한 걱정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리지는 별다른 설명 없이 “내 인생 안녕”이라는 글을 올린 뒤, SNS
리지는 지난해 5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리지는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