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10일) 배슬기는 SNS에 대선 개표방송 시청 화면을 캡처한 뒤 “나 눈물 난다. 이게 이럴 일이냐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정도에 기뻐하고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개탄스럽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배슬기는 대선 투표 당일인 어제(9일) SNS에 빨강색 시밀러 룩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래 기다릴 줄 알고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습니다. 아울러 작년 10월 1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