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펜서'가 개봉 신작 중 예매율 1위를, 전체 영화 가운데 예매율 3위에 올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펜서'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맡아 전세계 여우주연상 27개 석권했다. 여기에 2022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스펜서'의 주인공은 전세계인이 사랑한 전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 또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
망이다. 국내외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스펜서'는 영국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 동안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집중적으로 담은 작품이며으로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