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아버지께서 조금 전 영면하셨습니다"며 부친상을 직접 알렸다.
이어 이엘은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장례식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으로 기도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엘은 4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기정 역을 맡는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 소생기를 그린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