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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이오공). 사진|비스츠앤네이티브스 |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10일 250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Bang Bus'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보스턴 국제 영화제의 뮤직비디오 부문 공식 경쟁작으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Bang Bu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새 앨범 ‘뽕’의 수록 싱글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음악, 연기, 순수예술계에서 널리 활약하는 아티스트 '백현진'이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해 화제를 모은 데에 이어 유튜브 콘텐츠 규정에 의해 한 차례 검열 삭제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 공식 유튜브 채널상에 삭제판과 무삭제판이 모두 업로드돼있다.
250은 한국의 DJ이자 프로듀서로써 넓은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활동해 온 실력파 아티스트. ‘Bang Bus’가 수록된 그의 첫 앨범 ‘뽕’은 무려 4년의 제작 기간을 걸쳐 완성한 기대작이다.
지난 2월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
‘뽕’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