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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 격리 일주일 지나고도 몸이 좀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국주는 "걱정해주시고 먹거리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 아프지마 흑흑. 좀 더 회복되면 먹방 고고"라고 기운을 차렸다.
사진 속 이국주는 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이지만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국주는 지인이 보내준 선물을 인증하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걱정했어요 언니ㅠㅠ 얼굴이 반쪽이 되셨어요
이국주는 3차 백신까지 접종했지만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국주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국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