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듬체조 요정→테니스 요정 '완벽 변신'

손연재가 테니스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시즌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테니스 복 차림으로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손연재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모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테니스 하는 모습 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모델 잘 골랐어. 광고주님이 좋아하시겠다",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