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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앤피오 엔터테인먼트, 박서함SNS |
크나큰 출신 배우 박서함이 ‘시맨틱에러’ 종영 소감과 입대 소감을 밝혔다.
박서함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서함입니다! 그 어떤 말로도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재영이로 살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셨던 모든 제작진분들과 스태프분들 한마음으로 장재영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너무 수고 많으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짧은 시간 호흡 맞춰주느라 너무 고생하신 배우분들과 장재영이란 사람을 채워준 우리 재찬이 너무 고맙다. 저는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만 남은 8화도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또 박서함은 “그동안 시맨틱 에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제 편이 되어 주시는 딸 아들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재영이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남은 시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16년 크나큰으로 데뷔한 박서함은 2017년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
박서함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