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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임신 증 몸무게 변화에 충격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는 우혜림과 강주은이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우혜림은 출산 전 마지막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강주은은 태권도 대회에 출전한 우혜림의 남편 신민철을 대신해 우혜림과 동행했다.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 전 우혜림은 체중 검사를 받았다. 체중계에 68.15kg란 몸무게가 표시되자 우혜림은 손으로 입을 막으며 놀랐다. 강주은은 "옷이 무거워서 그럴 것이다. 옷이 한 5kg은 나가지 않을까"라고 안심 시켰다.
우혜림은 "임신 초반 몸무게가 48kg이다. 정확히 20kg이 늘었다"며 경악했다.
이에 강주은은 "나도 임신했었을 때 75kg이었다. 임신 초에는 56kg이었다가 만삭 때는 75kg으로 증가했다"고 위로했다.
우혜림은 태권
한편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갓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