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드웨인 존슨 주연 DC영화 '블랙아담'을 당초 예정됐던 올해 7월29일에서 10월21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DC리그 오브 슈퍼펫'은 당초 '블랙아담'의 날짜였던 2022년 7월 29일로 결정됐다.
'플래시'는 올해 11월 4일에서 2023년 6월23일로, '아쿠아맨2'는 올해 12월 16일에서 2023년 3월17일로 각각 조정했다. '메가로돈2'는 2023년 8월4일 개봉한다.
‘샤잠! 신의 분노’는 오히려 개봉 일이 몇 달 빨라졌다. 원래 2023년 6월 2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는 2022년 12월 12일로 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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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기존 2023년 3월 17일에서 2023년 12월 15일로 연기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