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승희 “얼큰이라는 말 좋아해, 무대에서 잘 보이기 때문” 너스레

↑ ‘가요광장’ 승희 사진=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가요광장’ 승희가 얼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승희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앞서 정은지가 스케줄로 인해 DJ에서 하차했다. 이에 오마이걸 승희가 지난 8일에 이어 이날도 스페셜DJ로 나섰다.

승희는 “어제부터 승희가 ‘가요광장’의 스페셜DJ로 만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날은 첫 날과 다른 느낌이다. 긴장이 풀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승희는 청취자들과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얼큰이’라는 말을 듣고 “얼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무대에서 잘보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