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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주시은(왼쪽부터). 사진|스타투데이DB |
김영철은 지난 8일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진행한 뒤 자가격리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김영철은 주시은과 전화 연결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일요일에 했던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는데 월요일은 그저그랬다가 화요일에 생방송을 하는데 몸이 그래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더니 양성이 뜨더라. 그래서 어제 PCR 검사를 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마 오후 늦게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영철은 "어제는 콧물이 좀 났는데 오늘은 콧물은 좀 멈췄고 전형적으로 목감기 걸린 느낌이다. 열도 없고 두통도
김영철은 이어 "양성이 나오면 다음주 월요일 14일 자정에 격리해제가 된다. 자가격리 일주일 한다고 하면 화요일인 15일 아침 7시부터 생방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