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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 해명 사진=스윙스 SNS |
스윙스는 지난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잡히지 마라. 고양이XX. 대표님 X치게 하지 말라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의 차에 고양이가 밟고 간 흔적이 남겨져 있다.
이에 스윙스는 “남의 차 지붕 밟고 다니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이상한 생물체”라며 감정을 표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윙스의 태도를 지적했고, 논란이 일자 스윙스는 “고양이 자동차 발자국 조크 이거, 평소 내 말투 모르고 진지하게 내가 고양이 안 좋아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는데 당연히 그럴 수 있고 기분도 나쁠 수 있다, 근데 그냥 내 스타일 무
더불어 “내가 이걸 진지하게 썼든 장난으로 썼든 내 마음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스윙스는 “직접적으로 한 사람 명예를 실추하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글 쓴 것 갖고 뭐라 하지 맙시다, 싫으면 안 들어가면 됨. 자기랑 사상 맞는 사람들만 찾으면서 살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