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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4화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이 차우인(조보아 분)의 정체를 알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도배만은 차우인의 아버지가 차우철 회장이란 사실까지 알게 됐다. 도배만은 은밀한 곳에 차우인을 몰래 불렀다. 도배만은 알렌-노태남 사건을 꺼냈다. 도배만은 "처음엔 복수를 대신 해주는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사건의 겉모습이었다. 네가 노린 놈은 알렌이 아니라 노태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배만은 "차우인 넌 im디펜스 회장 차우철의 딸이니까"라고 말했다. 차우인의 아버지는 여러 비리 누명을 쓰고 회사, 그리고 아버지 존재까지 잃었었다.
도배만은 차우인에
도배만은 차우인에게 "난 너의 사적 원한에 관여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제대하고 나면 나하고 싸워야 할 거다. 활실히 알아두라"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