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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AN(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8일 오후 7시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 4화가 공개됐다.
사택촌을 벗어나 폐아파트에서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개인전에 돌입한 탄은 단 한 명의 ‘치킨 주인공’이 되기 위해 7개의 단서를 찾기 시작,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주안과 현엽의 동맹을 시작으로 태훈 역시 “형이 제일 믿음직스러워, 혼자 힘으로 안될 거 같아”라며 재준과 동맹을 결심했지만, 곧바로 현엽과 태훈이 서로 동맹을 맺는 등 전략적인 두뇌 싸움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 속에서 태훈과 동맹을 맺은 현엽은 “누군가 단서를 찾는 걸 도와주되 중요한 순간에 뺏으면 돼”라며 결국 태훈마저 배신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믿는 순간 배신을 당하는 ‘탄광’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등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배틀을 펼쳤고, 싸움을 피해 단서 찾기에 몰두한 성혁이 결국 예고 없이 나타난 보급함을 차지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동맹과 배신, 격전이 이어진 4화 마지막에는 성혁의 보급함 차지와 함께 “먼저 제거하는 게 맞았어, 몇 번 더 죽인다”라는 주안의 의미심장한 말이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는 탄의 자체 콘텐츠로,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국내 최초 배틀그라운드의 실사화를 시도해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연출과 영상미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