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요즘 이게 샤넬런보다 어려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해나가 상자 가득 들어있는 포켓몬빵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해나는 "포켓몬빵을 조조클럽으로 맛별로다가 박스로 보내준 해나짱짱팬 다루님 고마워요. 나 그리고 제작진 모두 행복해요. 포켓몬빵. 샤넬 받은거랑 다름 없어"라고 덧붙였다.
포켓몬빵은 지난 1990년대 포켓몬스터 캐릭터 스티커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포켓몬빵은 재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23일 재출시했다. 포켓몬스터 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의 추억을 자극한
김해나가 포켓몬빵을 자랑하자 누리꾼들은 "진짜 구하기 힘들던데", "어떻게 구했을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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