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는 오는 9일 오후 6시 '더 엠(THE 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곡 '한 걸음'을 공개한다.
뮤직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더 엠'은 그동안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의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진 음악과 이야기를 그림에 담는 시리즈 프로젝트로, 뮤지컬 '또 오해영'의 넘버들을 재해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허각의 '작은 온기' 발매를 시작으로 지난 1월 경서의 '꿈이라면', 지난 2월 린(LYn)의 '작은 온기' 리메이크에 이어 스윗소로우가 네 번째 주자를 맡았다.
'더 엠'의 네 번째 타이틀곡 '한 걸음'은 가스펠 형식의 편곡이 특징인 곡으로, 다소 부정적인 고민의 내용을 담은 원 넘버
특히 생동감과 활기를 더한 스윗소로우의 편곡으로 기존 뮤지컬 넘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신곡 '한 걸음'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윗소로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