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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
배우 이기우가 또 한 번 선행에 나섰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기우의 봉사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기견들의 해외 이동 봉사를 위해 준비를 마친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기우는 지난해 1월 유기견이었던 반려견 테디를 입양한 후 꾸준히 유기견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해외 출입국 수가 줄어들면서 입양 확정은 됐지만, 이동 봉사자를 구하지 못해 기관이나 단체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해외 스케줄이 생기면 가족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 이번 봉사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이기우는 소속사를 통해 “이런 형태의 봉사를
이기우는 최근 KBS1 다큐멘터리 ‘다큐On’에 출연했다. 4월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조태훈 역으로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