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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대학 입학 선물로 받은 구찌 가방이 첫 명품이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명품 쇼핑?♥'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오늘은 구독자 여러분들과 명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한다"라고 운을 뗐다.
윤승아는 인생 첫 명품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가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교 입학을 하면서 뭔가 큰 걸 사고 싶더라. 하지만 그 당시에는 돈이 없었다. 엄마께 입학 선물로 가방을 갖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찌 매장에 가서 엄청 큰 사이즈의 토트백을 샀다. '누가 봐도 명품백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명품 로고가 가득한 가방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대학교 시절에는 옷도 캐주얼하게 입고 소년처럼 다녔다. 그래서 명품백으로 패
그러면서 "요즘에는 취향이 많이 바뀌어서 로고들이 많이 드러나지 않는 브랜드인 셀린느나 보테가 베네타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구독자수가 25만 명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