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트는 “20세기 스튜디오 사장인 스티브 아스벨이 ‘더 이상의 개봉 연기는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아스벨은 오는 12월 16일 개봉을 예정한 영화 '아바타2'에 대해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며 “제임스 카메론이 보여줄 세계에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아바타2'는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후속 작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수차례 개봉을 연기한 끝에 올해 12월 16일로 확정지었다. 이와 더불어 ‘아바타3’는 오는 2024년 12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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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