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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양성 반응이 나온 자가진단 키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신디!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금방 좋아질 거예요"라며 김신영의 쾌유를 빌었다.
이를 본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는 "김선배 건강합시다"라고 했고, 가수 나비는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라며
김신영의 확진으로 이날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정모가 스페셜 DJ로 진행했다. 정모는 "어제 김신영씨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지난 2012년부터 10년 동안 '정희' DJ로 활약하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