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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윤영미 근황 |
윤영미는 지난해 12월 6주 만에 8kg 감량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에는 남편과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후 달라진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SNS를 통해 “남편한테 예쁘다는 얘기도 듣고 다이어트하길 잘했네~ 8kg 빼고 나니 예쁜 옷도 입을 수 있고 연애시절 몸매로 돌아가서 자신감도 생기고 매일매일이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대화에서 윤영미는 블랙 원피스를 차려입은 사진을 보내며 “여보, 어때? 연애할때 몸무게로 돌아갔는데”라고 묻자 남편은 “아니 이게 누구? 설마 윤영미아나운서?”라는 답변으로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후 “환갑에 이렇게 예쁜여
한편, 윤영미는 체중감량 선언 후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았으며 남편과 함께 MBN 예능 프로그램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 출연하며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