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제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성규가 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 그리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2000만 원을 기부한 증명서 내역이 담겨있다.
장성규는 지난 3일 SNS에 "no war please"(제발 전쟁은 안 된다)"라는 문구와 전쟁의 비극을 보여주는 사진을 게
누리꾼들은 "정말 멋진분이네요",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비밀의 방',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