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박정아·이지현과 '쥬얼리' 회동..."여전히 예뻐"

서인영이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과 뭉쳤다.
서인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이렇게 셋이 만난 의미 있는 날. 우리 멤버들 여전히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쥬얼리 활동 이후 오랜만에 뭉쳐 현역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쥬얼리 포에버", "언니들은 왜 늙지 않아요..", "다들 여전하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룹 쥬얼리는 2001년 1집 ‘디스커버리(Discovery)’로 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서인영은 지난 1월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의 절친 콘서트 특집에 출연했다. 쥬얼리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멤버 박정아, 하주연, 김은정과 쥬얼리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