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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167cm인 키가 큰 편은 아니라고 말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6일 '사복 패션 장인, 레드벨벳 조이(JOY)가 N번 이상 입은 최애 사복 패션 스타일링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이처럼 키가 170cm 이상인 장신들이 옷을 잘 입는 비결이 뭘까?"라는 질문에 조이는 "나는 키가 170cm가 넘지 않는다"며 "생각보다 장신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내 키를 167cm라고 말하고 다닌다. 하지만 167cm도 반올림한 것이다"라면서 "어렸을 때는 키가 커 보이는 게 싫었다. 하지만 패션에 관심이 많아지고 난 후에는 키가 커 보이는 게 좋다"고 밝혔다.
조이는 키가 170cm 이상처럼 보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최근에 내가 자주 애용하는 방법이다"라고 운을 뗀 뒤 "세로 모양의 스트라이프가 있는 원피스를 입고 검정색 스타킹을 신으면 매우 날씬해 보인다"고 팁을 공개했다.
한편 조이가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