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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4주간 '런닝맨' 대장을 뽑는 ‘대장선거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질문 내용을 인정하면 점수를 얻는 게임에서 "나는 돈이 많다"라는 질문을 받고 “이건 인정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얼마 있는지 얘기해야 한다”라며 유재석
조세호는 당황한 유재석에게 "정확히 '오징어게임' 상금(456억원) 만큼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계약금 얼마 받았는지 얘기하고 끝내라”, “슈퍼카 30대 살 수 있나”라고 유재석을 압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