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코로나19 완치 소감..."블링크 위해 브이로그"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코로나19 완치 후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로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 많이 해준 우리 블링크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 저는 괜찮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블링크가 그동안 저 많이 보고 싶었을까봐 서프라이즈 하나 준비했는데...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했던 브이로그!! 이런거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좀 부끄럽지만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를 위해 준비했으니까 이따 오후 7시에 나오면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로제는 각종 화보와 광고 사진을 올리면서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건강한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언제 또 브이로그까지...", "그리웠어요", "로제 사랑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로제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6일 격리 해제됐다.
한편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4억회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로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