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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세아. 사진ㅣ스타투데이DB |
7일 배우 윤세아는 인스타그램에 “제발 이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한 증서를 첨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개념 연예인” “미모만큼 마음도 예뻐요” “역시 멋진 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7일 오전 6시까지 1만6천755ha의 산림 피해(산불영향구역 면적)가 추정된다고 밝혔다.
피해 면적은 이미 서울 면적(60.5ha)의 4분의 1 이상을 넘었다.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은 전날 오후 9시 기준으로 4천659세대 7천355명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등 임시주거시설 18곳에 436세대 485명이 대피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