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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예.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
7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새’를 마지막으로 이제 예능 탐험은 끝났어요 여러분”이라고 적었다.
그는 “방송은 여전히 쉽지 않지만, 아줌마가 되니 확실히 마음은 전보다 편했던 것 같네요”라며 “좀 더 즐길 수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또 엄마로 열심히 살면서 일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음악으로 좋은 일들 많이 만들어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포부를 전했다.
앞서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로 방송에 복귀해 응원을 받았다. 최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제2의 도약을 알렸다.
<다음은 선예 글 전문>
‘미우새’를 마지막으로 이제 예능탐험은 끝났어요 여러분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서도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방송은 여전히 쉽진 않지만, 아줌마가 되고나니 확실히 마음은 전보다 편했던 것 같네요. 어릴때는 마냥 열심히만 하다 시간이 갔던거 같은데 지금은 뭐랄까요.. 좀 더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용기도 났구요. 훌쩍
이제 또 엄마로 열심히 살면서, 일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음악으로 좋은 일들 많이 만들어 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여러분! 오늘도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고요. 화이팅이에요 우리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