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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황광희)가 '네고왕' 촬영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유튜브 '네고왕'이 히트 치지 않았나"라고 운을 뗐다.
황광희는 "우연찮게 '네고왕' 시즌1에 섭외가 들어와서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12회 차부터 부담감이 몰려오더라. 대본 없이 촬영이 진행되다 보니 멘트
이어 "회사 CEO들을 매일 만나다 보니 할 말이 없어 멘트가 동이 났다.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내 실력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네고왕'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의견을 회사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고 네고하는 본격 협상 웹예능이다. .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황광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