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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MBN |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판도라’에는 대선을 이틀 앞두고 요동치는 정치 판 속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여야 핵심 관계자들이 출연한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출연해 대선 정국 막바지 주요 변수로 떠오른 쟁점들에 대해 토론한다.
전국을 돌며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정치적 ‘앙숙’으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실제 관계에 대해 “안 대표와는 성격 차이인 것”이라고 말문을 열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준석에게 안철수란?”이라는 그의 존재감을 묻는 김현정 앵커의 질문에 쿨한 답변도 내놓는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대선을 코앞에 두고 성사된 야권 단일화에 대해 “(안철수 대표)자신의 지지층을 설득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반드시 반발을 불러일으킬 거라 지적한다.
또한, 우 본부장이 생각하는 이재명 후보의 강점과 약점, 대선 후 치러질 서울시장 선거 출마에 대한 그의 속내까지 낱낱이 살펴본다.
이밖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호남에 공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