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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커다란 호랑이 타투를 공개했다.
오하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다들덕에 기분 좋게 행복한 활동 마쳤네요. 그대들이 아름다운 말들로 안부 전해줘서 몸도 마음도 따뜻해져 이제야 인사를 드려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판다'는 에이핑크의 팬클럽 명이다.
사진 속 오하영은 과감한 핫팬츠 차림으로 앉아 허벅지에 새겨진 커다란 호랑이 타투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는 실제 타투가 아니라 호랑이 그림이 새겨진 스타킹으로 보인다. 올블랙으로 코디한 오하영은 섹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타투는 아니죠?",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라며 오하영의 근황에 반가워했다.
오하영은 지난달 28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달 14일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딜레마'로 활동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오하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