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
옥주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보니 아니요 한마디 대답만 필요한 질문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전 투표소에 다녀온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확진자요? 제가 확진자였던 건 대략 3주 전인가 4주 전인가? 그런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2차 접종까지 했고요’라고 tmi드림. 몰랐다가 뒤늦게 기사 보고 알게 됨”이라고 뒷이야기를 공개, 간단한 질문에 긴 답변으로 대신한 웃지 못할 상황을 설명했다. 옥주현은 지난 2월 초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 5일 전국 곳곳의 사전투표소에서는 확진·격리자에 대한 투표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터져나왔다. 같은 투표소에 두 개의 투표함을 둘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때문에 쇼핑백, 종이상자, 봉투 등에 투표용지를 넣어 투표함으로 옮기는 소동을 빚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에 불편을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어떤 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지, 중요한 구별 포인트는 노인, 아동법, 동물법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