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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신사와 아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46회는 시청률 37.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45회가 기록한 34%보다 상승한 수치며,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조사라(박하나 분)가 박단단(이세희 분)를 찾아가 “뱃속의 아이도 좀 생각달라. 이렇게 부탁한다. 제발 회장님이랑 헤어져달라”고 말했다. 결국 박단단은 이영국을 만나 “이제 다신 찾아오지 않겠다”며 이별을 고했다.
이영국은 조사라가 박단단과 가족을 찾아갔었다는 사실을 알고 화를 냈다. 조사라는 임신 기사를 흘렸고, 이영국을 협박했다. 이영국은 답답한 마음에 주먹으로 벽을 쳤고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신사와 아가씨’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시청률 40%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