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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황대헌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과 최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정은 “황대헌의 승부욕을 뺏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운동 선수라면 승부욕이 다 있는데 유독 진짜 극한의 상황에서의 승부욕이 진짜”라고 밝혔다.
이어 “1000m 때 실격 받고, 편파 판정 때문에 그렇게 되고”라고
최민정은 “1500m 들어가기 전에 대헌이한테 ‘파이팅하는데 조심해서 잘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대헌이 눈에서 광기가 보이더라. 자기는 무조건 어떻게든 한다더라”고 증언했다.
황대헌은 “억울하고 속상했는데 준비 과정에서 연습량이나 내 자신한테 자신이 있어서”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