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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멤버들이 관광 코스를 건 1:1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복불복은 상대방의 등과 배에 붙어 있는 각각 다른 제시어를 재빠르게 움직여 보고, 연상되는 단어를 맞혀야 했다.
첫 번째 대결은 나인우와 김종민으로, 나인우는 김종민에게 지면서 게임 최약체에 한발짝 가까워졌다. 두 번째 대결에서 딘딘은 연정훈을 이기며 앞선 실패를 만회했다. 마지막 대결 상대는 문세윤과 라비. 문세윤은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하며 정답을 맞혔다.
승리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은 카페를 선택해 길을 떠났다. 반면 딘딘, 라비,
제트보트는 평온하게 출발했지만, 바다를 가르는 빠른 속도에 깜짝 놀랐다. 라비는 안전바를 꽉 붙잡은 채 "너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나인우는 즐겁게 제트보트를 즐기는 긍정왕의 모습을 보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