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터컨티넨털 LA 다운타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미술감독조합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이 '1시간 현대극 싱글 카메라 시리즈'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영화와 TV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아름답고 예술적인 배경과 미장센 디자인을 연출한 미술감독, 세트 디자이너에게 주는 것으로 채경선 미술감독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오징어 게임’은 제 6화 '깐부
앞서 영화 '기생충'의 이하준 미술감독은 2020년 제24회 ADG 시상식에서 현대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