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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친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아형 멤버들은 곽윤기의 별명에 대해 ‘스케이트 잘 타는 너튜브’라고 소개했다. 곽윤기는 이에 “사실 스케이트 선수는 연막 작전이다. 본캐는 유튜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구독자 수부터 체크한다. 지금 구독자가 120만까지 갔다. 올림픽 전에는 구독자가 16만이었는데, 120만까지 올라갔다”고 자랑했다.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면 받을 수 있는 골드 버튼에 대해서는 “아직 안 왔다. 오는 중”이라며 기뻐했다.
"이번 올림픽을 마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나는 쇼트트랙 신에서는 나이가 많은 편이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임했다. 기분이 남달랐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고양 시청 소속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