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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5일) ‘더 배트맨’은 10만 74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1만 4630명이다.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담았다. 배트맨 2년차인 브루스
2위는 1만 6941명의 관객을 동원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 3위는 1만 6313명을 동원한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 '언차티드'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6만 3064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