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강원도 양양을 방문했다. 양양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본 유재석은 "오랜만에 온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바닷가 앞의 한 식당에 들어섰다. 식당은 주방도, 카운터도 모두 비어있었다. 유재석에 이어 신봉선, 정준하, 하하까지 차례로 도착했다.
이미주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을 함께 할 수 없었다. 이에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미주 어떻게 할 거냐" "우리 애들을 이렇게 만드냐"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주는 유재석과 함께 '식스센스' 촬영 중인데,
완전체로 뭉치지 못했지만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였다. 또 네 사람은 식당의 일일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미션을 듣자 제작진을 향해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