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코로나19 확진 "기침 외 증상 無"

↑ 에스쿱스.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에스쿱스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에스쿱스는 4일 기침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고 양성임을 확인,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았고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에스쿱스는 기침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며 "에스쿱스는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호시, 원우, 버논을 제외한 세븐틴 멤버들은 4일 선제적으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세븐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섯 번째 팬미팅을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