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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스페셜MC로 출격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대표주자 '닭'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은 "인형같다. 예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원영은 "요리보는 것도 너무 좋아한다"며 "금요일 5시 '뮤직뱅크'보시고 8시 반 '편스토랑'까지 원영데이 해달라"고 전했다.
몇 년생이냐는 질문에 장원영이 "04년생으로 19살이다"고 하자, 김보민은 "여기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저도 '뮤직뱅크' 은행장이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장원영은 "제가 돌잡이 할 때"라며 "은행장 선배님이셨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