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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4일 "에릭은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활동을 무리하게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에릭을 포함한 더보이즈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에릭은 치료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에릭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보이즈 활동은 당분간 10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IST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ST ENTERTAINMENT입니다.
더보이즈 멤버 에릭 건강 상태 관련 및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더보이즈 멤버 에릭은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활동을 무리하게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에릭을 포함한 더보이즈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에릭은 치료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에릭은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더보이즈 활동은 당분간 10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회복 상황 및 스케줄 합류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 드리겠습니다.
에릭은 활동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