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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 이동욱 남창희 조세호 사진=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이찬원, 이동욱과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윤정수는 “이동욱이 매년 크리스마스 남창희와 조세호와 보낸다는 기사가 났다”라고 물었다.
이동욱은 “‘유퀴즈’ 나가서 그렇게 이야기가 나와서, 굉장히 불쾌하다”라며 “이것이야 말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정수는 “이런 고급 인력이…”라고 말했고, 이동욱은 “아니다. 아니다”라고 답했다. 남창희 역시 “가끔 이동욱과 내 생일을 여러 번 같이 했지만, 항상 그렇게 같이 하면서 ‘형은 왜 저러고 있는거지?’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동욱은 “남창희가 생일을
또한 이동욱은 “촛농이 많이 녹아서 롤케이크 반을 못 먹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