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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부스스한 머리에도 예쁜 미모를 보여줬다.
4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아이유는 갈색 양털 재킷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머리가 헝클어져도 청순하고 귀엽기만한 아이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 귀여워",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아이유는 OTT 시리즈 '머니게임'에 출연한다. '머니게임'은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아이유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