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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의 20대 대선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아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 소중한 한 표 꼭 함께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승아는 '논현2동 사전투표소' 표지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오승아는 아이보리색 후드집업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투표소를 방문했다.
오승아는 "울 이쁜 현경언니가 선물해준 마스크 끼고"라는 말을 덧붙이며 배우 엄현경과 친분을 과시했다. 엄현경도 "예뻐욜♥"라고 댓글로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처음하게 되었는데요 너무나 긴장되고 떨리네요", "언니 투표하느라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오승아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배우 엄현경, 차서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오승아 SNS